서울 지하철 분실물 5분만에 찾아가기

서울 지하철 분실물 5분만에 찾아가기

안녕하세요. 욜로입니다. 오늘은 서울 지하철 분실물 5분만에 찾아가기 편으로 왔습니다. 저는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훨씬 이용을 많이 합니다. 화장실도 잘 되어져 있고, 무엇보다 러시아워 시간에 막히지 않고 갈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아요. 버스는 심지어 멀미가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 친구가 강남역에서 핸드폰을 놓고 내린 거 예요. 서울 지하철 분실물 찾는 법을 알게 되어 여러분에게 공유 드립니다.

우선 두 가지 방법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1.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분실사실을 알게된 경우

2. 분실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경우

저희의 경우는 열차를 내리자마자 분실사실을 안 1번의 경우 였습니다. 그럼 1번의 상황에 해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분실사실을 알게된 경우 해결방법

기억을 더듬어 전동차 출입문 위의 열차번호를 기억하고, 대략적인 하차를 언제 했고 어디서 내렸는지 기억해서 역무실로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열차 내에서는 확인되는 것이 없다고 해서 저는 강남역이어서 2호선 시청유실물센터로 연락을 해야합니다. 날 풀리면서 지하철 여행 다니시는 분들도 많은데 위치를 잘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래에 사진을 보시면 다양한 호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유실물센터의 장소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하철 여행 도시 봄나들이

해당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에서 확인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이용정보 - 유실물센터 - 이용안내를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해당 강남역에서는 익일까지는 유실물등록을 하고, 그 기간이 지나면 각 호선의 해당 유실물센터에 7일동안 보관이 된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아래처럼 경찰서에서 9개월이 보관되구요. 9개월 후에는 저의 것이 아닌 국가의 것으로 귀속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은 날이 늦어져서시청역 그 다음날친구가 연락을 하기로 했습니다.

2. 분실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경우 해결방법

2번의 상황에서는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서 습득물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s://www.lost112.go.kr입니다.  지하철 여행 도시 봄나들이

 

위의 사이트에 파란 유실물 시스템 바로가기에 들어가시면 연결이 됩니다. 요즘에는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답니다. 경찰 민원콜센터 182 번을 통해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습득물에 가시면 아래와 같이 휴대폰을 따로 검색이 가능해요. 워낙에 핸드폰은 많이 분실되는 것이라 따로 메뉴가 있을 정도입니다.  지하철 여행 도시 봄나들이

새로 산지 얼마 안되는 핸드폰이나 소중한 개인 소지품을 잃어버리시면 얼마나 맘이 불편하시겠어요. 여러분들도 위의 정보를 통해서 지하철에서 분실한 상품들을 쉽고 빠른 방법으로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욜로의 서울 지하철 분실물 5분만에 찾아가기 편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욜로의 블로그에는 다양한 생활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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